학교소식

2015-08-21조회수 : 2108

원광디지털대, 지역민 교육기회 확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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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학습 국제센터, 힐링 아카데미, 시민강좌 등 다양한 교육 제공

- 10월부터는 노인상담전문가 양성과정 진행 계획

강의 진행하는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소통의 커뮤니티 공간의 제공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4월, 서울시 영등포구청과 함께 ‘행복학습 국제센터’를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오픈하고 교육을 진행 중이다. ‘행복학습 국제센터’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교육, 다문화가족 어울림교육, 창업교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와 장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래도서관에서는 매주 정기적으로 '힐링 아카데미'를 개최하기도 했다.  약 6주간 총 700여명의 영등포구민들에게 강좌를 제공했다. 강연자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송해경 교수(암 예방에 좋은 차),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인생을 바꾸는 인상 만들기), 요가명상학과 이경선 교수(행복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상), 사회복지학과 이경욱 교수(가족 대화, 문제가 문제이지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한방건강학과 최윤희 교수(한의학으로 보는 우리 몸과 음식),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영상 속의 한국복식)가 참여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우상순 씨는 "강의 제목이나 내용이 흥미로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영 씨(대림동 거주)는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 유익한 강의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민주시민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등포구 법정 교육 특강도 영등포구청 아트홀에서 9월 7일과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개방형 경로당 운영정책에 발맞춰 경로당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교육도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와 졸업생들이 강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대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지역의 교육 기회 향상과 발전에 힘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통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공동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는 노인상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상담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강의는 서울캠퍼스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약 150여명의 지역민에게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다.


지수현 교수 강의 모습

[힐링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


지역주민들 경청하는 모습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지역주민들의 모습]


신이철 교수 강의 모습

[주민센터 통장 및 지역주민 위한 시민강좌 진행하는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경로당 지역주민 프로그램 진행 모습

[경로당 지역주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동문 신경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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