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한국대학신문 회장상을 수상한  입학홍보팀 김재현 팀장(제일 우측)]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협력처 김재현 입학홍보팀장이 지난 15일(목) 개최된 ‘2015년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 제7회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대학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지난 10여년간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및 홍보 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이버대학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년간 IT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안해 현재의 화상 교육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선취업-후진학 사업 선정 ▲미국 LA지역설명회 개최 ▲진학교사 대상 사이버대학 연합 입시설명회 ▲SNS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지난 2011년,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홍보위원회 홍보이사를 역임하며 사이버대학간의 홍보 경쟁보다는 사이버대학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공동홍보 추진으로 사이버대학 및 이러닝 교육 시장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실제로 2011년 코엑스에서 진행했던 ‘사이버대학교 공동 홍보부스’ 운영은 사이버대학교 공동홍보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김 팀장은 “홍보 분야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치열해지는 만큼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에 늘 귀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의 사이버대학교 역량이 커지고 해외에서도 한국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본교와 사이버대학교를 알려나가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학직원 시상은 교육부 장관상 1명, 대교협 회장상·전문대교협 회장상·원대협 회장상 등 총 3명, 한국대학신문 회장상 12명, 특별상 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