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조회수 : 4283
원광디지털대-영등포구청, 평생학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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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4일(금), 영등포구청과 함께 '영등포구 평생학습 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식전행사 ▲내빈 소개 및 인사말 ▲기조연설 ▲주제발표 ▲휴식시간 ▲토론 ▲설문조사 ▲총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등포구청 조길형 구청장, 재단법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김영철 원장,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김효철 기획처장, 이경욱 교무처장 등 많은 인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이버대학교는 평생학습 시대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교육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영등포구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구는 지역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좋은 교육 환경과 영등포구의 인프라가 합쳐진다면 영등포구의 평생학습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은 '영등포구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신민선 회장이 맡았다. 주제발표는 보노보C 임채휘 상임이사(관-학-산 연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운영 방향, 언어society 이미애 대표(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은지 교수(다문화사회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교육)가 영등포구와 현황과 실제 교육사례들을 이야기 해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평생학습도시인 영등포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찾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생명의전화 박현규 실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재단법인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노희숙 팀장, 원광디지털대학교 강남훈 교수, 신이철 교수, 이경욱 교수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공연은 신영초등학교 '신영초 첼로앙상블 M'(유주현 외 4명)팀과 영중초등학교 '우쿨렐레 동아리팀'(이정현 회 2명)이 맡았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등 4개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원광법인은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여의도복지센터(가칭)’의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인사말]
[남궁문 총장 인사말]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신민선 회장 기조연설]
[보노보C 임채휘 상임이사 주제발표]
[언어Society 이미애 대표 주제발표]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은지 교수 주제발표]
[패널토론에 참여한 원광디지털대 신이철 교수]
[참석자들 모습]
[식전행사 모습]
[우쿨렐레 공연팀]
[단체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