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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조회수 : 2845

라제쉬 교수, 최연소 인도 요가자문위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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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진행하는 라제쉬 교수

[웰빙문화대학원 국제학술세미나에 참가한 라제시 교수]


지난 12월,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라제쉬 꾸마르라즈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명상학과 실습 수업을 듣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의 열기로 실습실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를 만나 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요가명상학과 라제쉬 교수는 지난 2014년 12월, 인도총리실 직속 요가자문위원회 소속 학자 45명 중  최연소 위원으로 선정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명망이 높은 많은 요가 수행자들이 라제쉬 교수를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한 데 따른 것이다. 라제쉬 교수는 인도에서 요가철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거쳐 인도기땀 대학, 인도 데바싼쓰끄리뜨 대학, 영국 볼레 바바 아유로베다 병원과 연구소 소속 홀리스틱 힐링 센터 등에서 강의를 진행한 석학이다.


제 69차 UN총회에서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세계요가의 날'을 제안하고 2015년 12월 11일, 매년 6월 21일이 '국제 요가의 날'로 지정되면서 인도총리실 직속 요가자문위원회의 역할도 한층 커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라제쉬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에 재직 중이며, 인도의 정통 요가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한국의 요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국내에 최초로 안따랑가 요가(Antaranga Yoga)를 소개했다. 안따랑가 요가는 인간의 내면에 초점을 둔 요가로, 내면을 건강하게 하고 인격이 강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제쉬 교수는 약 50여개 이상의 안따랑가 요가 기법을 소개하며 한국 요가가 보다 높은 초의식(supereme consciousness)에 도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제쉬 교수는 "요가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데 매우 기쁘고 또 책임감도 느낀다"며 "한국에 요가가 들어온 지 약 40여년 정도가 흘렀다. 그동안 다양하게 응용되고 발전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한국에서 인도 정통 요가와 인도 전통 요가 치료법을 도입해 한국 요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아쉬람 요가나 지역특강의 경우 학생들과 몸소 만나는 워크샵 형식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제적인 체험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직접적인 수련을 통해 개인 체험의 부족에서 오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수련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오는 2월 12일(목)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1588-25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일한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을 전공한 교수진을 통해 이론 및 철학에 대한 통합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정통 인도 요가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학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제쉬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요가와 요가의 발전방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광디지털대학교 블로그( http://wdustory.com/2202247980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습 수업 진행하는 라제쉬 교수

[지역 특강을 진행하 중인 요가명상학과 라제쉬 교수]


세미나 발표하는 라제쉬 교수

[국제학술세미나 발표를 진행하는 라제쉬 교수]


라제쉬 교수와 서종순 교수

[실습을 마친 라제쉬 교수와 서종순 교수, 이경선 교수, 학생들 모습]


실습 강의를 진행하는 라제쉬 교수와 서종순 교수

[실습 강의를 진행하는 라제쉬 교수와 서종순 교수]


라제쉬 교수와 제자 사진

[라제쉬 교수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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