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6-06-17조회수 : 2096

요가 동아리 아사랑, 공모전 1등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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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요가페스티벌 참가한 아사랑팀 공연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동아리 '아사랑'팀이 이번 'UN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진행한 공모전에서 1등에 당선돼 오는 6월 21일(화)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되는 'UN세계요가의 날' 행사에서 본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담당한다.


이번 공모전은 'UN세계요가의 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요가 퍼포먼스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접수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아사랑 팀은 많은 경쟁팀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1등에 선정되며 메인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아사랑 이미숙 회장은 "훌륭한 경쟁팀을 대신해서 우리나라에서 요가학과 중 최고인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위상을 알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응원과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사랑 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요가 에너지'를 주제로, 20대부터 50대까지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운 요가 퍼포먼스로 세대를 아우르는 요가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공모전에 당선된 '아사랑'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요가 동아리로, 요가의 꽃인 '아사나'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현재 이미숙 회장, 박향숙 총무를 비롯해 6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요가의 날 공연에는 이미숙, 박향숙, 김진희, 남은이, 안옥련, 유은경, 이경희, 조영숙, 강나영 학생이 참가해 아름다운 요가 동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학과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열정으로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요가명상학과를 대표해 이번 공연 뿐만아니라 다방면에서 요가의 정신을 널리 알려나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UN세계요가의 날' 행사는 오는 6월 21일(화)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된다. 사전행사와 본공연으로 나뉘며,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과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idayofyog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사랑팀의 오프닝 무대는 오후 7시 본공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요가 페스티벌 참가한 아사랑 팀

[2015년 요가페스티벌 아사랑팀 공연 모습]


2015년 요가페스티벌 공연 모습

[2015년 요가페스티벌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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