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조회수 : 3847
2016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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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학생들 한 자리에 모여
- 팀별 대항으로 진행된 운동회, 학과별 열띤 응원전도 눈길
- 가수 김혜연·장태희 특별공연, 학과별 체험부스 인기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9월 24일(토),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약 1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전국 각지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편의를 도왔다. 또한 학생들이 가족,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체육대회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사이버대학교로서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학생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니 더욱 반갑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즐기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식전행사 ▲명랑운동회 ▲특별공연 ▲학과별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팀별 대항전으로 피구, 축구, 훌라후프, 계주 등이 박진감 있게 펼쳐졌다. 운동장은 학생들의 응원과 경기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별공연으로는 노래 ‘뱀이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 씨와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 장태희 씨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또 먹거리 마당과 바비큐 파티도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외에도 각 학과별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된 수지침, 다도 등의 체험부스는 길게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기주 총학생회장은 폐회식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모든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겼던 시간이었다”며 “참석해 준 교수님들과 직원,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한편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보조기구 체험 및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보조기구 체험 및 상담, 보조기구 서비스 제도 안내 및 상담이 진행됐다. 해당 부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양한 보조기구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광디지털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전라북도보조기구센터가 주최했다.

[개회 선서하는 학생 대표들]

[개회 선언을 기다리는 학생들]

[남궁문 총장 인사말]

[김기주 총학생회장 인사말]

[팀을 나눠 응원전을 펼치는 모습]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

[지네발 릴레이 경기]

[지네발 릴레이 경기 모습]

[응원하는 학생들]

[한방건강학과 수지침 체험 부스]

[훌라후프 경기 모습]

[청팀의 1등을 위해]

[요가명상학과 요가 시연]

[즐겁게 손뼉을 치며]

[상담심리학과 기념 촬영 한 컷]

[초대가수 김혜연 씨 무대]

[김혜연 씨의 무대]

[무대를 즐기는 학생들 모습]

[즐거운 체육대회 현장]

[초대가수 장태희 씨 무대]

[장애인 인식 개선 체험 부스]

[학생들이 보조도구 체험을 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