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4조회수 : 3321
원디대, 20회 익산 차(茶) 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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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화경영학과,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서 다양한 퍼포먼스 진행
- 영국 애프터눈티·다식 만들기·힐링 차족욕 등으로 관람객 시선 집중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20회 익산 차(茶) 축제’에 참가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익산 차축제’는 세계 각국의 차를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 전통과 접목한 문화 콘텐츠로서의 차를 제안하는 화합의 소통의 장이다. 행사는 (사)국제티클럽이 주최하고 익산차축제 위원회가 주관하며 익산시, 원광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후원했다.
매년 익산 차 축제에서 다양한 다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영국의 귀족문화 애프터눈티 체험 ▲세계 중국다예 ▲차로 하는 힐링 차족욕 ▲다식 만들기 ▲차와 다식의 페어링 티카페 등을 선보였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장 손연숙 교수는 “직접 다양한 차와 다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차산업의 발전과 관심 증대를 위해 차문화경영학과는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문화경영학과는 대한민국 최초의 4년제 학사 과정으로, 한국 차문화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한 차인 및 차(茶)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매년 각 지역 차 축제에 초청 받아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티 클래스 콘서트’로 국내 차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영국 등과의 국내외 학술 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홍보 부스에서 기념촬영]
[축제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
[다양한 도자기 전시]
[영국 애프터눈티 티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