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라오스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Laos)는 지난 5월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원광디지털대학교를 방문해 영상 제작 전과정에 대한 교수 및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산하 KERIS에서 추진하는 '2017 아세안 이러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6년부터 라오스 국립대학교를 지원하며  이러닝 콘텐츠 연수 및 공동개발 등을 위해 협력해왔다.

원광디지털대학교를 방문한 라오스 국립대학교 관계자 6명은 강의 설계부터 촬영, 편집 등의 영상 제작 전 과정을 함께 하며 한국의 이러닝 시스템을 체험했다.

라오스 국립대학교 Dr.Inthakesone Thaviphone 교수는 "수준 높은 한국의 이러닝 교육 여건을 접하면서 느껴지는 바가 많다"며 "한국 방문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5일(목), 라오스 국립대학교는 이번에 참여한 '2017 아세안 이러닝 전문가 양성 연수'에서 '스페셜 초이스 어워드(Special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양 기관은 추후 각국을 오가며 공동으로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며 한국의 이러닝 강의 제작 노하우를 라오스에 전수할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오스의 이러닝 교육 환경 발전에 본교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사업’은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추진하는 2009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시 합의한「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국내 4개 사이버대학교를가선정돼 아세안 4개국(CLMV)에 이러닝 경험을 전수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라오스국립대학교에 다양한 이러닝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강의 촬영에 대해 협의하는 모습]

[강의 촬영을 준비하는 라오스 관계자]

[라오스 관계자에게 강의 촬영에 필요한 정보를 설명하는 모습]

[강의 촬영 모습을 체크하는 라오스 관계자들]

[라오스 관계자에게 강의 촬영 현장을 설명하는 모습]

[강의 촬영 진행 모습]

[강의 촬영하는 모습]

[강의 촬영 중 부족한 부분을 설명하는 모습]

[터치 스크린 강의 촬영을 체험하는 라오스 관계자들]

[영상 진행 전 논의하는 모습]

[영상 녹화 모습]

[단체 기념촬영]

[스페셜 초이스 어워드 수상 후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