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7-05-31조회수 : 2196

2017전통연희페스티벌 참가, 신명나는 판굿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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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굿 공연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2017전통연희페스티벌'에 참가해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연희페스티벌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17 전통연희페스티벌'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됐다. 전통연희 페스티벌은 창작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복원과 현대화 시도로 대중과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뛸판, 놀판, 살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페스티벌에서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빛오름예술단'은 신명나는 판굿 한마당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판굿은 걸립패와 남사당패가 연행하던 음악과 놀이의 종합예술이다. 흥겨운 연주 가락에 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이어 소고를 이용한 무용도 이어졌다. 화려한 형형색색의 한복과 춤이 어우러진 소고 공연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전통공연예술학과장 김동원 교수는 "월드컵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음악을 통해 힘과 활력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비롯해 앞으로도 한국 음악과 무용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대 준비하는 단원들 모습

[빛오름예술단 무대 준비 모습]



각자 악기를 연주는 단원들

[연주하는 단원들 모습]


상모를 돌리는 모습

[경쾌하게 상모를 돌리는 단원들]


앉으며 상모 돌리는 모습

[앉으며 상모를 돌리는 공연 모습]


장구 연주하는 모습

[신명나는 장구 연주]


재주 선보이는 단원 모습

[재주를 선보이는 단원의 모습]


춤 추는 단원들

[아름다운 선을 그리며 춤을 추는 단원들]


사뿐사뿐 춤을 추는 모습

[사뿐사뿐 춤을 추는 모습]


소고 연주하며 춤을 추는 모습

[소고 연주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


소고춤 마무리 모습

[소고춤 마무리는 멋진 포즈로!]


긴 상모를 돌리는 단원 모습

[고난이도의 긴 상모 돌리기에 박수가 절로]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단원들 모습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모습]


단체사진

[공연이 끝난 후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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