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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조회수 : 2248

2017 이러닝 국제콘퍼런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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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관계자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 관계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8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이러닝 코리아'에 참가했다.


'2017 이러닝 코리아'는 최신 이러닝 동향과 국내외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이러닝 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200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남궁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이러닝 교육시장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온 만큼 앞선 콘텐츠 개발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중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17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2017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은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며 아세안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이러닝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를 포함해 국내 7개 대학교를 공식 파트너로 지정했다. 


'실무 중심 컨설팅을 통한 라오스국립대학교 이러닝 능력 강화(e-Learning Capacity Building through Practical Consulting in Laos)'를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 이인광 콘텐츠개발팀장은 "라오스는 온라인 교육 인프라가 아직 완전히 갖춰져 있지는 않지만 교수 및 직원들의 열의는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 양 대학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라오스국립대학교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또한 이 팀장은 "사업을 진행하는 여러 대학교 중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번 교류가 한국 교육을 해외에 알려나가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6년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17년에도 파트너 대학으로 라오스국립대학교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사)삼동인터내셔널, 라오스 국립대학교가 다자간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라오스 지방 학교들을 위해 이러닝을 활용한 교육지원도 함께 진행해 나가고 있다.


발표하는 모습

[발표 진행 모습]

행복을 창조하는 wonderful대학 원광디지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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