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1월 24일(금),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총동문회 출범식'을 가졌다.

남궁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느덧 졸업생 1만여명을 넘어서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열심히 성장해 왔지만 동문회가 구성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총동문회 출범은 재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학교 발전에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총동문회 1대 회장으로는 한방건강학과를 졸업한 이영복 동문이 선출됐다. 이영복 회장은 "총동문회 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준 11대 총학생회와 남궁문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동문회가 디딤돌이 되어 본교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향후 총동문회는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각 지역별 동문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메일을 통한 소식지 발송 ▶우수동문 발굴 지원 ▶동문 기업체 탐방 ▶자랑스런 원디대 동문인 상 등을 추진한다. 특히 본교와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발굴해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시상함으로써 원디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을 비롯해 최원호 제11대 총학생회장, 정순규 요가명상학과 제6대 동문회장, 최명희 전통공연예술학과 동문회장, 홍루까 한국복식과학학과 동문회장 등을 비롯해 동문과 재학생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요가 공연]

[최원오 학생회장이 총동문회 기를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는 모습]

[이영복 총동문회장] 

[이영복 총동문회장이 추대패를 수여받는 모습] 

[최원오 총학생회장 축사]

[이영복 총동문회장 취임사]

[남궁문 총장 격려사]

[축배를 나누는 모습]

[총동문회 출범을 축하하는 동문 및 재학생]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