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월 2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새빛섬에서 인도 독립 기념 국경일을 기념해 개최된 '인도 공화국의 날'에 참석해 양국의 문화교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행사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웰빙문화대학원 서종순 원장(요가명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는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요가명상학과 등 다양한 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인도의 문화 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도 "세계시장에서 한국과 인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만큼 교육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본교도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인도 교유기관 관계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