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3월 22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러닝교육의 혁신적 발전 및 교육한류 실현 방안을 위해 개최된 '국회 미래교육 포럼'에 참가했다.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이러닝교육의 혁신적 발전 및 교육한류 실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후원했다. 또한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우택 의원, 설 훈 의원, 안규백 의원, 이은재 의원, 김병욱 의원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상곤 교육부총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부에 걸쳐 진행된 포럼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이효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궁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이버대학교는 현재 13만여명의 재학생과 누적졸업생 20만명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제는 양적인 성장보다 4차 교육혁명과 미래 고등평생교육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궁문 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방송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창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발표 주제로는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혁신 방안(김창경 한양대 교수) ▲고등교육과정에서의 이러닝교육을 통한 교육한류 실현 방안(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이러닝을 통한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본부장)이 이어졌다.

토론자는 서순식 춘천교대 교수, 허승철 기재부 교육예산과 과장, 문병기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정종욱 브레이너리 대표, 박형용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부장, 황현정 교육부 이러닝과 사무관 등이 참여했다.

토론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래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추후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와 방송통신대학교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남궁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인사말]

[남궁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인사말]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