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9조회수 : 2023
원광디지털대, 한락방 및 천촌 그룹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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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7월 29일, 중국 위해시 한락방(韩乐坊 회장 연위국, 闫卫国) 및 천촌 그룹(千村集团 회장 이경국, 李庆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원격 교육을 통한 의료·미용·보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여기에는 ▲원격 교육을 통한 교육 ▲연구 능력 향상을 한 프로그램 개발 ▲한중 미용문화 교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원격 교육 시스템 공동연구 ▲세미나 및 워크샵 등 공동 학술정보 공유 ▲공동연구 협력 ▲학생들간 어학연수 등이 포함된다.
한락방(韩乐坊)은 중국 최초의 초대형 한국 테마파크이다. 성(省)단위 중점문화산업특구인 롯데세기성(HI-DAY)의 4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국가 AA급 관광특구로, 전체 면적은 약 10만㎡에 달한다. 한락방은 한-중 우호 및 교류 플랫폼인 동시에 한국 브랜드의 상품 전시장 겸 무역 기지, 각종 문화의 체험 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천촌(千村) 그룹은 한락방 특구에 위치한 한국 성형 미용의 시범 특구 센터이다. 성형, 피부, 치과 미용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한방미용예술학과 및 웰빙문화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무 인재 양성에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한중 웰빙·건강·미용 분야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좌)과 한락방 연위국 회장(우)]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좌)과 천촌그룹 이경국 회장(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