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8-09-12조회수 : 2267

원디대, 라오스 대사관 방문해 위로의 뜻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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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문 총장과 라오스대사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9월 10일(월), 주한 라오스 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7월 발생한 라오스 댐 붕괴 사고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마련한 구호 의약품을 삼동인터내셔널 측을 통해 라오스에 전달했다. 삼동인터내셔널은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함께 라오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최근 라오스 구호활동 및 수해 현장 지원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다.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라오스 대사는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성금 모금에 감사하다.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2018 ACU 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추진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국내 회원대학으로 선정돼 2016년부터 현재까지 라오스국립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교직원 교육 등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라오스의 수해 복구 현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국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체 기념촬영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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