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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조회수 : 1621

원광디지털대,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 지정서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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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서 전달식

 [김효철 원광디지털대학교 기획처장(우)과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좌)]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지난 7월 9일(화),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 개최된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에서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에 따른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가 주관한 행사로, 세계 36개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세종학당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세종학당은 전 세계 60개국에 18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세종학당은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 미국 업랜드 세종학당, 세르비아 노비사드 세종학당,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종학당,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세종학당, 인도 바라사트 세종학당, 인도네시아 반둥 세종학당,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세종학당, 중국 쿤밍 세종학당, 캐나다 몬트리올 세종학당, 키르기스스탄 소쿨루크 세종학당, 키르기스스탄 오시2 세종학당,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세종학당 등 총 13곳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삼동인터내셔널 라오스지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에서 공고한 ‘2019 신규 세종학당 지정 심사 결과’에 따라 라오스 씨앙쿠앙주의 주요 도시인 폰사반에 세종학당 설립 인가를 받았다. 삼동인터내셔널은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함께 라오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운영하게 될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은 라오스 내 유일한 세종학당으로, 9월 정식 오픈해 라오스에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은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서 라오스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1년부터 모스크바 세종학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방문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높은 수준의 세종학당 운영 노하우를 갖춰 왔다.


단체사진

[신규 지정 기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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