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빈민촌을 방문한 원광디지털대학교 봉사단]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지난 8월 16일부터 8박 9일간 학교법인 원광학원 산하 기관들과 합동으로 네팔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네팔 포카라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 봉사활동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를 비롯해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학교병원, 원광한의과대학한방병원, 원광치과대학병원이 참여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는 문승현(요가명상학과), 이윤학(상담심리학과), 김종필(한방건강학과), 윤선기(동양학과), 이은주(한방건강학과·한방미용예술학과), 이동희(한국어문화학과), 황명희(한국어문화학과), 엄인주(한국어문화학과), 최경숙(전통공연예술학과), 이은정(전통공연예술학과), 정옥순(얼굴경영학과·한방건강학과), 김근희(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재학생들을 비롯해 정상진 대외협력팀장이 함께 했다.

8박 9일간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현지 주민들에게 미용 봉사 및 사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은 네팔 어린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한국의 전통문화인 강강술래를 선보였다.

봉사활동 외에도 원광학원 연합 해외봉사단은 2,5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의료장비, 장학금 등을 전달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빈민촌 방문 시 한국에서 현지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해 간 학용품, 티셔츠 등을 기부하며 사랑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원광디지털대학교 이동희 씨는 "무더운 날씨에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지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 통역 해주는 현지 청년들은 대부분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있었다.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를 돕고 희망을 품게 하는 나라라는 사실에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봉사단]

[원광디지털대학교 미용 봉사 모습]

[전통공연예술학과 공연을 즐기는 네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