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8조회수 : 1121
원광디지털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 “학문의 미래를 여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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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12일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교수, 학생, 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함께 이룬 지난 20년의 성장과 향후 함께 이뤄낼 비전을 나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교 20주년 기념식 개식 모습]
개교기념식에는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 원광디지털대 김규열 총장을 비롯해 Mr. Surinder Bhagat 주한인도대사관 부대사,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20년사 영상 시청, 내빈 축사, 장기근속자 및 공로자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Mr. Surinder Bhagat 주한인도대사관 부대사]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보산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
이날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은 “디지털 지식사회에서 요구하는 시대적 요청에 대비해 이제 세계를 향한 발걸음을 준비할 때”라며 “20년 역사를 기반으로 우리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살려 학문의 미래를 여는 대학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원광학원 추산 성시종 이사장 치사]
이어 김규열 총장은 학생 교육만족도 향상, 미래교육혁신센터 설립 등 지난해 주요 성과와 함께 ‘WDU VISION 2026 중장기발전계획’을 강조하며 “소통과 자율 그리고 학과 책임경영을 강화해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평산 김규열 총장 기념사]
한편 2002년 개교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특성화된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스마트 에듀, 원코칭 등 특별한 교육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재학생의 54%가 전액장학금을 받을 만큼 탄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올해 입학생 모두에게 첫 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 사회: 김덕요 사무처장
▲ 축하공연: 빛오름전통예술단, 전주판소리합창단
[빛오름전통예술단]
[전주판소리합창단]
▲ 시상
- 20년 연공상: 정상진, 이현정
- 10년 연공상: 김은희
- 감사패: 박병권, 윤광선, 이진재, 이현주, 정윤애
- 공로상: 이경선, 박종원, 강민정, 이진영, 김효진, 이태석, 박나현
- 특별상: 전성관, 박정은, 조선미, 이재이, 김효진, 이태석, 김영숙
[20년 연공상: 정상진, 이현정]
[10년 연공상: 김은희]
[감사패: 왼쪽부터 박병권, 윤광선, 이진재, 이현주, 정윤애]
[공로상: 왼쪽부터 이경선, 박종원, 강민정, 이진영, 김효진, 이태석, 박나현]
[특별상: 왼쪽부터 전성관, 박정은, 조선미, 이재이, 김효진, 이태석, 김영숙]
<원광디지털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