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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조회수 : 2272

풍수는 미신 아닌 과학...풍수 서적 잇따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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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와 관련된 서적

[출처: 연합뉴스]


집터나 묏자리를 평가할 때 따지는 풍수(風水)는 흔히 미신 혹은 기복신앙으로 치부된다.


이러한 생각은 풍수가 중국에서 전래한 고루하고 비과학적인 사상이라는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다.


풍수를 대하는 부정적 시각이 우세한 현실에서 풍수를 학문으로 연구해 온 학자들의 글이 최근 잇따라 책으로 묶여 나왔다.


(생략)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는 지리학, 종교학, 생태학, 건축학, 환경학 등 전공이 다양한 학자 13명이 쓴 논문집이다.


그중 조인철 원광디지털대 동양학과 교수가 집필한 '건축과 도시에 대한 현대 풍수의 모색'은 많은 현대인이 갖고 있는 선입견을 반박한 논문이다.


그는 풍수는 경험과학이며 통계과학의 전통지식이라고 규정한 뒤 미신적인 측면인 '귀'(鬼)를 제거하고 '기'(氣)의 흐름만 파악한다면 오늘날 터를 잡는 데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하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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