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2조회수 : 844
한복축제 10월 개최...백제 의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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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과 교수 인터뷰 화면 캡쳐]

[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과 교수 인터뷰 화면 캡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익산 미륵사지입니다. 이곳에서 오는 10월 셋째 주에 백제 왕도의 특색을 살린 '한복-백제를 입다'라는 주제로 한복축제가 열립니다.
학술 대회, 백제 시대 옷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관광지를 다니는 체험 등 백제 시대 복식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특히, 천4백 년 전 미륵사지 석탑 사리 봉안식 재현 퍼레이드를 통해, 당시 입었던 의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과 교수 : 7세기경 백제 의상을 최대한 고증을 하기 위해서 자료를 찾고 있는데 왕과 왕비는 물론이지만 관료, 미륵사에 계셨던 당시 승려 복식도 최대한 재현을 해볼 예정이에요.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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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축제 10월 개최...백제 의상 선보인다 [JTV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