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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조회수 : 388

[기획] 사이버대, 외국인·이주여성 대상 한국어·진로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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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디지털대학교 세종학당, 한국어문화센터 통해 한국문화 전파


한국어문화센터 여름캠프 단체사진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를 통해 오징어게임, 킹덤 등 한류 콘텐츠의 인기와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한국 문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2011년부터 모스크바 세종학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해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에서 공고한 ‘2019 신규 세종학당 지정 심사 결과’에 따라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 설립을 인가받아 운영 중이다. 10여년간 국외로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결과, 지난 2020년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원광디지털대는 국내외 이민자, 재외동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통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지난 2015년과 2016년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통합적 교육을 위해 전북 익산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각각 한국어문화센터를 개소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이민자를 위한 초등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학생 전원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둬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은지 한국어문화학과장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국내에서 한국어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원광디지털대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어 교육 수요를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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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사이버대, 외국인·이주여성 대상 한국어·진로 교육 제공 [대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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