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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조회수 : 492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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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인터뷰


보이스피싱 기사이미지

[출처:서울경제TV]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정말 끊이질 않고 있죠. 점점 진화하는 신종수법들까지 생기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저희가 말씀드릴 보이스피싱은 조금 다른 부분인데, 최근에는 나도 모르게 내 계좌를 이용해 나를 보이스피싱 가담자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금융부 민세원 기자와 함께 관련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내용 생략)



[앵커]

지금까지 수법을 보면 조심한다고 해서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예방책이 있을까요?


[기자]

네 전문가들은 가장 큰 예방책으로 '교육'을 뽑았습니다. 지금처럼 온라인 등을 통한 단순 교육보다는 구체적인 정례화된 형태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전문가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사진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싱크] 신이철 /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교육‘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런 부분의 사례들을 잘 전파를 해야 합니다. 계좌에 남의 돈이 들어오면 ’횡재다‘ 가 아니라 ’이것이 보이스피싱에 이용될 수 있다‘ 라는 점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어야


즉, 관련 사례에 대해 잘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진 상태에서 신속하게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단순가담자에 대한 처벌이 날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신종 수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인지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에 대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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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한순간에 내가 ‘전과자’ 되는 보이스피싱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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