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조회수 : 726
부동산학과 현문길 교수, ‘경매 공매 최고의 수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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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일경제]
부동산 경매,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경매·공매는 돈이 부족해도 누구나 대박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다. 최근 노후 대비나 재테크 수단,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경매·공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돈이 부족할수록, 시장이 불황일수록 경매·공매를 통한 부동산 투자를 해야 된다.
2024년 서울시 아파트의 중간 가격 기준, 일반 직장인이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다 모았을 때 내 집 한 채를 장만하려면 꼬박 25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처럼 저축만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어려운 현실에서 경매·공매는 내 집 마련과 더불어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이다. 앞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적은 돈으로 투자하거나 싼값에 집을 장만하고 싶다면 경매•공매만한 수단이 없다. 부지런한 새가 먼저 먹이를 먹듯이 한 발 앞서 경매·공매 부동산 투자를 준비하기 딱 좋은 시기다.
돈 되는 물건 고르기, 권리분석, 입찰, 명도, 수익화 방법...
초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다
경매·공매에 관심 있는 입문자, 입찰 경험은 한두 번 있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초보자를 위해 30년 이상 부동산 교육과 투자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고수 3인이 나섰다. 마치 1 대 1 과외를 하듯이 초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만 쏙쏙 뽑아 친절하게 설명했다. 1장에서는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을 비롯해 기본적인 개념을 알려주고, 2장에서는 돈 되는 경매·공매 부동산 고르는 비법, 3장에서는 낙찰률을 높이는 입찰 방법, 4장에서는 경매·공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권리분석, 5장에서는 손쉬운 명도 전략, 6장에서는 오피스텔과 근린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한 번만 정독하면 경매•공매 기본기를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절차를 한눈에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궁금한 내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100문 100답 형식은 다른 책과 구별되는 장점이다.
또한 초보자는 생소한 경매용어를 접하는 순간부터 거대한 벽에 가로막힌 것처럼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초보자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주듯, 상세한 경매용어 해설부터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핵심 팁만 쏙쏙 뽑아 알려준다. 나아가 중급자, 고급자가 봐도 손색없을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가 가득하다. 경매·공매로 매각 중이거나 매각 예정인 부동산에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이라면 관련 지식은 필수로 알아둬야 한다. 경매·공매 부동산의 권리분석은 임차인이 가진 권리를 알고 그것을 지키는 법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기도 하다. 내 집 마련이 목적인 실수요자,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투자자, 전·월세 부동산에 거주 중인 임차인까지, 부동산 경매·공매의 시작과 끝을 알려준다.
이번 책은 초보자를 위해 30년 넘게 부동산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고수 3인이 나섰다. 이 책은 경매를 비롯해 절차가 유사한 공매까지,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며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100문 100답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입문서다. 경매·공매 기본 개념은 물론이고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투자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경매는 정해진 절차와 원칙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므로 기본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탄탄한 기본기를 쌓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복잡한 경매·공매 절차를 한눈에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차례를 보고 궁금한 내용만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초보자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주듯이 필수 경매·공매 용어 해설부터 기본 개념,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팁까지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사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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