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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조회수 : 143

인상 경영 <107> 韓 재계 5위 포스코홀딩스 신임 회장 내정자 장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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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 기고문

올백 머리, 좋은 턱… 포스코의 안정적 성장 이끌 완벽주의자狀


포스코홀딩스 신임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내정자(3월 11일 기준). 출처: 뉴스1]


우리나라 재계 순위 5위인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홀딩스(이하 포스코)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 3월 21일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포스코에서 두루 요직을 거친 그는 2018년, 포스코 회장 후보로 최정우 전 회장과 마지막까지 경쟁했지만 기회를 놓쳤다. 두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포스코의 수장에 오른 그의 얼굴을 읽어보자.


사진을 검색하다 보니 측면이 잘 보이는 사진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사생활이 재밌는지 없는지는 얼굴 측면 피부 탄성을 보면 알 수 있다. 오랜 조직 생활을 통해 높은 자리에 오른 이들은 사적인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평소 성품이 따뜻한 인화(人和)형 리더다.


측면의 턱이 좋은 데다 뺨이 두둑해 턱 앞에서 옆까지 살로 잘 싸여 있다. 단단한 벽돌 같은 느낌이라 인생이 흔들림 없이 잘 달려왔다.


이마의 발제 라인이 M 자다. 이런 타입은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한다. 장 회장의 얼굴을 보는 순간 탤런트 최불암씨가 떠올랐다. ‘전원일기’ 속 김회장(최불암 분)처럼 소탈한 인간미가 있다. 진중해 말수가 적지만 분위기로써 소통하는 성품이 옆모습에서 느껴진다. 필자가 만나본 다수의 최고경영자(CEO) 중 얼굴이 단단하면 상당히 실속이 있었다.


턱이 융성하면 실력과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언제든 권위를 내려놓고 업무 현장에서 아랫사람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람 자체가 소탈하다. 이마 측면이 발달해 머리가 좋고, 귀도 잘생겨 집안이좋다. 귀를 보면 특히 조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면에서 보면 헤어스타일을 올백으로 올렸다. 화장품을 발라 머리카락 한 올도 내려오지 않게 깔끔히 올렸다. 회사에서는 ‘나는 나’라는 자신감 넘치는 왕관을 쓴 모습을 보인다. 간섭을 싫어하는 완벽주의자다.


그런데 양 눈썹이 아래로 처졌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을 모시고 살았거나 조직에서도 윗사람의 뜻을 헤아려가며 생활을 했다. 눈썹을 번쩍번쩍 들며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비이 발달해 머리가 좋고, 귀도 잘생겨 집안이좋다. 귀를 보면 특히 조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면에서 보면 헤어스타일을 올백으로 올렸다. 화장품을 발라 머리카락 한 올도 내려오지 않게 깔끔히 올렸다. 회사에서는 ‘나는 나’라는 자신감 넘치는 왕관을 쓴 모습을 보인다. 간섭을 싫어하는 완벽주의자다.


그런데 양 눈썹이 아래로 처졌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을 모시고 살았거나 조직에서도 윗사람의 뜻을 헤아려가며 생활을 했다. 눈썹을 번쩍번쩍 들며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비치는 사람은 눈썹 산이 높게 자리 잡는다. 장 회장의 경우는 눈썹 산이 있지만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스타일은 아니다. 칼을 지닌 눈썹이지만 칼을 휘두르지 않고 칼날을 아래로 내린 형국이다. 나름의 기개는 있으나 조직의 대의를 따랐다. 눈썹 숱이 많고 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일을 즐긴다.


눈썹과 눈썹 사이 명궁에 주름이 흐리게 몇 개 보인다. 예민한 성격이며 회사 일을 집에까지 들고 와 신경 쓰는 사람이다. 눈동자가 까맣고 커 감성이 충만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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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경영 <107> 韓 재계 5위 포스코홀딩스 신임 회장 내정자 장인화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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