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 서울캠퍼스 예비 입학생들 열기 '후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1일(목), ‘2015학년도 1학기 입시설명회’를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김효철 입학협력처장 환영사]

원광디지털대학교 김효철 입학협력처장은 “예비 지원자들이 보다 자세하고 풍성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입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학년도 1학기 예비 신편입생을 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소개 ▲캠퍼스 투어 ▲일대일 개별 상담(관심 학과, 장학금 등) ▲현장 접수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입학 지원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예비 입학생들이 설명회 접수를 하고 있다.]

[입학상담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

먼저 학생들은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소개와 원광디지털대학교 내에서의 학교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어 각 학과 소개 및 입학 지원 절차와 장학 혜택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눠준 홍보물을 보며 궁금한 부분을 체크하고 질문하며 입시설명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행사장에는 한방미용예술학과, 사회복지학과, 한방건강학과, 동양학과, 요가명상학과, 차문화경영학과, 언어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등 각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지원자들의 향후 진로 및 학습 전략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했다.

[사회복지학과 이경욱 교수가 학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의 학교 생활 안내]

[부동산학과 강남훈 교수의 개별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차문화경영학과 송해경 교수가 지원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와 예비 입학생들]

[요가명상학과 이경선 교수와 예비 입학생들]

[한방건강학과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다.]

입시설명회 참가자들은 "설명회에 직접 참가하니 담당 교수님을 만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 학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혹시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꼭 참석해서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상담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학과 개별상담 후에는 캠퍼스를 직접 툴러보는 '캠퍼스 투어'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습실과 강의실, 그리고 강의 촬영이 이뤄지는 스튜디오 등을 꼼꼼하게 안내 받았다.

[한방건강학과 조리실습실을 둘러보는 지원자들]

한편, 오는 18일 전라북도 익산 본교에서는 '2차 입시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