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수상한 언어치료학과장 윤석연 교수]

원광디지털대학교 언어치료학과장 윤석연 교수가 지난 28일(화), 서울 국회의원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공헌대상 부문 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한국언론인협동조합과 한국언론인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사)GM희망공동체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창조적이고 혁신적 공적이 있는 인물을 엄선해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과위원회 설훈 위원장이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는 약 70여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축하 박수를 받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윤석연 교수는 언어치료 분야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언어치료연구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지역민의 언어 발달 및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언어치료학과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연 교수는 "아직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음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언어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노력해 나가는 언어치료학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로는 윤석연 교수를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진석 전 의원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들 전체 모습(윤석연 교수는 앞줄 좌측)]

[2015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한 윤석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