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6월 21일(일), '요가의 날'을 맞아 시청광장을 찾아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UN세계요가의 날은 인도의 모디 총리가 지난 해 9월, UN 총회에서 주장해 제정됐다. 처음 맞이하는 '요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를 비롯해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인도 대사관과 각국 요가 단체, 요가 학교 등의 주도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천여명의 요가동호인 및 시민들이 모여 개막공연, 요가 퍼포먼스, 단체 요가에 참여했다. 요가복을 착용한 참가자들의 인상적인 광경은 시민들의 눈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명상과 힐링,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이정수 씨가 맡았으며, 홍보대사로 함께한 신수지 씨는 화보로 화제가 되었던 플라잉요가 공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가 진행돼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함께 요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학생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요가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이날 함께 한 요가명상학과 학과장 이경선 교수는 "요가의 날 제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요가명상학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요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요가의 날 행사가 펼쳐진 광장의 모습]

[요가명상학과 부스 모습]

[요가 동작을 통해 몸을 푸는 학생들 모습]

[시청광장을 가득 메운 요가인들의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