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미래전략기획팀 자문위원 위촉

-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다방면 자문 전담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가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미래전략기획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죄를 지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 방지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인 출소자들이 재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설립된 형사정책 및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신이철 교수 외 3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출소자 사회복귀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프로세스를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신이철 교수는 지난 6월부터 매월 기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가지며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 및 사회 복귀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회의에는 구본민 이사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신이철 교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범죄 경력이 있는 전과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자문 활동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이철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경찰청 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총무이사,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이사, 한국형사법학회/한국형사정책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이철 교수가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는 모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계자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신이철 교수(아래 오른쪽에서 네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