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조회수 : 1786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MOU 체결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11일, 서울캠퍼스에서 환경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 공동 분야 교육콘텐츠 개발 및 인력 양성 위한 교류 협력 계획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의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l)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분야의 교육콘텐츠 개발 및 인적·물적 교류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를 진행하고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학술회의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광디지털대학교는 KEI 직원 및 가족이 입학 시,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박정윤 입학협력처장, 김효철 기획처장, 이경욱 교무처장, 강남훈 산학협력단장, 대외협력팀 정상진 팀장을 비롯해 KEI 박광국 원장, 이영수 기획경영본부장, 윤정호 국토환경정보센터장, 조을생 글로벌협력실장, 구영일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웰빙건강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을 제공해 온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환경문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KEI와의 협약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련 부분에서 양 기관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l)은 환경과 관련된 정책 및 기술의 연구개발, 환경영향평가의 전문성, 공정성 제고를 통해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기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KEI 박광국 원장(좌)과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우)]
[협약서에 서명하는 남궁문 총장과 박광국 원장]
[협약서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