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지난 10월 19일(월), 원광디지털대학교 주선희 교수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당대 유명인들의 초상화와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KBS 여유만만에서는 '초상화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는 내용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를 비롯해 미술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손철주, 아나운서 윤수영과 정지원이 출연해 조선시대의 다양한 초상화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주선희 교수는 당대 유명한 여러 인물의 초상화에 대해 견해를 제시했다. 그 중 당대 조선시대 권세가였던 서직수의 초상화에 대해 "올라간 눈은 승부욕과 일에 대한 욕심을 나타낸다. 또한 콧망울 양쪽이 동그랗게 드러나 있는 것은 "일 욕심이 많아 물러서 있기보다는 일선에 직접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