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3조회수 : 2818
요가명상학과, 요가경연대회 금은동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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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10월 18일(일), 대구시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전국요가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요가대회’에서 금은동의 메달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요가명상학과는 이날 재학생 및 졸업생이 대거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작의 정확성, 지속성, 유연성, 안정성, 예술성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요가명상학과 재학생들은 전 영역에서 메달을 휩쌀다시피 했다. 정성우 씨는 개인전 전문부(35세 이상)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으며 2인조 전문부(35세 이상)에서도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상희 씨는 개인전 전문부(35세 이상)에서 금메달, 개인전 전문부 종합 우승까지 함께 거머쥐었다. 또한 남상희, 최경옥 학생은 2인조 전문부에서 금메달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졸업생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60세 이상 개인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한 한광명(10학번) 씨는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화려한 동작들을 막힘 없이 선보였다. 또한 08학번 김현아 씨는 개인전 전문부(25~35세)에서 2위로 은메달을, 12학번 반창용 씨는 개인전 전문부(35세 이상)에서 2위로 역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요가명상학과장 서종순 교수는 "요가명상학과 학생들의 많은 메달 소식은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가대회를 통해 요가명상학과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수준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우 학생의 수상 모습]

[김현아 학생의 수상 모습]

[김현아 학생의 수상 세리머니]

[남상희 학생의 개인전 수상 모습]

[반창용 학생의 수상 모습]

[남상희, 최경옥 학생의 2인조 요가 시연 모습]

[남상희, 최경옥 학생의 2인조 요가 시연 모습]

[남상희, 최경옥 학생의 수상모습]

[한광명 학생의 요가 시연과 수상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