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조회수 : 2224
웰빙문화대학원, 국제학술교류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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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건강의 다각적 접근’ 주제로 25일, 서울캠퍼스에서 진행
- 한국·중국·일본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발표 및 토론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지난 10월 25일(일) 오후 1시,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서울캠퍼스에서 ‘자연건강의 다각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제5회 국제학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자연건강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한인요가명상연구소에서 주관한 국제학술교류세미나는 약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진행자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명노일 교수가 맡았다. 이외에도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 김규열 교수(원광자연건강연구소장), 최윤희 교수,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기획처장), 요가명상학과 이경선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초청 발표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중국 요녕중의약대학교 국보조 교수가 ‘중의체질구별법 및 약식을 통한 관리법’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시작했다.
두 번째 발표는 한국을 대표해 김희성 박사가 ‘원예치료 그리고 국내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교수와 라제쉬 교수가 공동으로 ‘요가와 건강한 삶’에 대해 다양한 연구 결과들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학생들로 이뤄진 원광자연건강연구소 연구원들의 발표도 진행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한 만큼 자연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중국, 인도 3국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련 분야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요녕중의약대학교 국보조 교수가 발표하는 모습]

[발표에 열중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발표자 및 참가자들 기념 촬영]

[웰빙문화대학원 오선애 씨의 발표 모습]

[웰빙문화대학원 김종미 씨의 발표 모습]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평가 및 격려를 하는 교수진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