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3조회수 : 3361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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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토), 총 982명 학사 및 석사 학위 수여
- ‘졸업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셸리비느강악 씨의 사연 감동
[석사 학위 수여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와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양미옥)는 지난 20일(토) 오후 2시,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2015년 8월 졸업생과 조기졸업생 77명을 포함해 학사 948명, 석사 34명 등 총 982명이 학위를 받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04년 최초로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총 8,076명의 졸업자를 배출했으며,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에서는 2013년 8월 최초로 석사 졸업생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총 76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수여 ▲시상 ▲총장 훈사 및 이사장 치사 ▲송사 및 답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CEO부터 교사, 직업군인,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졸업생들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졸업을 축하했다.
전학년 최우수성적을 받은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이사장상’은 한방건강학과 이동진 씨(12학번)가 수상했으며, ‘총장상’은 웰빙문화대학원 한방건강학과 이은민 씨(13학번), 차문화경영학과 박은하 씨(14학번), 사회복지학과 이영권 씨(13학번)가 받았다. 이외에도 학부졸업생 14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한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총장상’은 배일택(13학번) 씨가 수상했으며, 대학원장상은 정평둘(13학번), 우수논문상은 이순원(13학번), 공로상은 박진숙(13학번) 씨가 받았다.
졸업스토리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돼 감동을 더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필리핀 이주여성 셸리비느강악(사회복지학과 14학번) 씨는 현재 무주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객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수상’은 유형기(요가명상학과 13학번), 문자영(중독재활복지학과 14학번), 이성숙(얼굴경영학과 10학번), 이태자(한국복식과학학과 11학번) 씨에게 돌아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여러 어려움을 넘어 졸업이라는 목표를 이룬 만큼 여러분 모두 앞으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갈고 닦은 다양한 경험과 노력들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서 본교의 이름을 더욱 높여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웰빙문화대학원은 오는 2월 27일(토), 익산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학사 학위 수여 모습]
[남궁문 총장 훈사]

[졸업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셸리비느강악 씨가 답사를 하고 있다.]
[교수와 학생 기념촬영]

[한방건강학과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서로 축하하는 모습]
[동양학과 학과 모임]
[차문화경영학과 학과 모임]
[한방건강학과 학과 모임]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학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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