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 익산 본교에서 27일 진행, 총장님 및 교수님 입학생들 직접 환영
- 76세 만학도부터 다재다능 입학생까지 모두 한 자리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27일(토)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디지털대학교 본교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입학식 시작 전 행사장입구에서 본교 교수님들과 함께 입학식에 참석하는 입학생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인사와 사진촬영을 진행하였으며 환영사에서는  “입학식에 참석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본교는 전주기적 학생관리와 차별화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국내외 교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는 남궁문 총장]

신입생 선서는 부동산학과 김천경씨와 웰빙문화대학원 김명희씨 맡았으며 우수입학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전통문화계승상’은 현재 경남무형문화재 제 21호 진주교방굿거리 춤 전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학과 이연순씨에게로 돌아갔다. 이연순씨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악무용과 지역 전통공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통문화계승상 수상한 전통공연예술학과 이연순 씨]

한류문화상’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왕쇄 씨가 수상했다. 왕씨는 중국 한족 출신으로서 2003년 한국에 유학을 온 후 한국 영주권을 취득하였으며 다년간 통번역지원사로 활동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였다. 왕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와 외국인에 대한 봉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류문화상 수상한 사회복지학과 왕쇄 씨]

만학도에게 주어지는 ‘평생학습상’은 76세의 얼굴경영학과 김서종씨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평생학습상 수상한 얼굴경영학과 김서종 씨]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판의 신명나는 공연 모습]

[열정과 바람을 느린 엽서에 담아]

[입학식전 총장님 및 교수님들이 입학생들을 맞이하며 인사와 사진촬영을 진행]

[입학식 행사장 입구에서 입학식 기념품 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