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2조회수 : 3265
원광디지털대, 영등포50플러스센터 MOU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복지관에서 협약식 진행
- 양 기관 인적·학술교류로 평생교육 전문성 강화 기대감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우)과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오주호 센터장(좌)]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여의도복지관에서 영등포50플러스센터(센터장 오주호)와 평생교육 진흥 및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김은희 대학교당교무,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강남훈 산학협력단장, 정상진 대외협력팀장을 비롯해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오주호 센터장, 박재석 팀장, 둥근마음어린이집 박성희 원장, 여의도어르신복지센터 전혜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분야 인적 및 학술 교류와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센터에서 진행되는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 중 일부를 원광디지털대학교의 교수 및 강사진이 맡도록 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등포50플러스센터 회원 및 임직원이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시 장학금(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면서 단기간 교육을 넘어 학사 학위 취득까지 연계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민의 교육 역량 강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평생교육 모델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장년층의 제2인생 설계를 위한 교육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산하기관으로는 ‘구립 여의도어르신복지센터’, ‘구립 둥근마음어린이집’이 있다.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영등포구에서 위·수탁 업무를 맡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산하기관의 운영을 담당한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양 기관장 모습]
[양 기관 관계자 단체 촬영]

다음글 광주캠퍼스 확장이전 및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