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6-06-24조회수 : 2873

원광디지털대학, 제2회 UN 세계요가의 날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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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디지털대학 재학생과 동문 행사 진행 및 자원봉사자로 활약
- 퍼포먼스 공모전 1위, 요가명상학과 동아리 ‘아사랑’의 오프닝 무대 주목받아


행사에 참가한 요가명상학과 학생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UN 세계요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2014년 UN 총회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제안을 통해 제정된 UN 세계요가의 날은 매년 6월 21일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두 번째 기념일을 맞이했다.


국제적인 기념일인 만큼 총 191개국에서 기후 변화 대처와 자연과 인간, 세계 간 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 행사는 서울시청광장에서 2,000여 명의 시민과 요가인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참가비 전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190개 국가의 영양실조 어린이 구호에 사용되어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제2회 UN 세계요가의 날 행사는 '세상을 밝혀라(Brighten the World)'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명상과 각종 공연을 비롯해 요가 트레이너 원정혜 박사와 함께 단체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끌벅적한 서울 시내 한복판이 고요하고 평화롭게 물들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학과장 서종순 교수가 협력단체장을 맡았다. 또한 요가명상학과 동문과 재학생들 역시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해 진행 요원과 자원봉사자, 시연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의 열정과 위상을 드러냈다.


서종순 학과장은 "세계인들의 요가 축제이자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요가의 필요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요가학과 학생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워 앞으로 더욱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이자 지도자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에 동참한 김도희 동문(05, 요가명상학과)은 "세계 평화를 기리는 뜻 있는 자리에 동문으로서 원광디지털대학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동문이자 요가인으로서 더 많은 사람에게 요가의 참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동문과 함께 재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무대 진행을 도왔다. 박향숙 학생(14, 요가명상학과)은 "뜻깊은 날 자원봉사자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보람 있다"며 "육체와 마음, 정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요가를 좀 더 알리는 데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원광디지털대학 요가명상학과 동아리 아사랑은 이날 행사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서울시청광장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본행사의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사랑 동아리 회장 이미숙 학생(13, 요가명상학과)는 "요가학과 중에서도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원광디지털대학의 위상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UN 세계요가의 날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과 정신을 수련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요가 전문가 원정혜 박사가 직접 요가를 선보이고 참석한 사람들이 자세를 따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요가명상학과 이미숙 학생이 시연모델로 참여해 아름다운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학생회장 김영신 학생(14, 요가명상학과)은 "UN 세계요가의 날에 원광디지털대학이 주축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가 요가인으로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덧붙여 "이번 행사를 통해 피트니스 개념의 요가가 아닌 전통성에 입각한 요가로서 요가명상학과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요가명상학과 졸업생이자 명상 음악으로 유명한 성유리 씨는 방글라데시팀과 함께 음악, 명상 등을 선보이며 시청광장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물들였다.


이번 UN 세계요가의 날은 현대인들에게 마음과 정신, 육체의 건강을 선사하며 평화와 조화를 통한 요가의 참된 가치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요가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원광디지털대학 요가명상학과 학우들과 동문들이 더 넓게 활약하게 될 날이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요가하는 모습

[UN세계요가의 날 행사 참가자들 모습]


주한인도대사의 축하인사말 모습

[UN세계요가의 날 축하인사를 전하는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


서종순 학과장 모습

[UN세계요가의 날 축하를 위해 참석한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학과장(왼)]


UN세계요가의 날 축하인사를 전하는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학과장UN세계요가의 날 축하인사를 전하는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학과장

[UN세계요가의 날 축하인사를 전하는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학과장]


아사랑팀 단체사진

[UN세계요가의 날 공모전 1등으로 무대에 선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아사랑팀 공연 모습

[UN세계요가의 날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공연 무대]


아름다운 퍼포먼스 선보이는 아사랑팀

[아름다운 퍼포먼스 선보이는 아사랑팀 공연 무대]


요가명상학과 참가자 단체사진

[UN세계요가의 날 요가명상학과 참가자들 단체 사진]


요가명상학과 김영신 학생회장

 [요가명상학과 김영신 학생회장]


요가 시연 프로그램

[원정혜 박사와 함께 배우는 요가]


요가 시연모델로 참석한 이미숙 학생

[요가 시연모델로 참가한 이미숙 학생 모습]


이미숙 학생 요가 시연 모습

[요가 시연모델로 참가한 이미숙 학생 모습]


참가자 명상하는 모습

[명상에 잠긴 참가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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