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 27일, 서울캠퍼스에서 학술 교류를 위한 교류협력 협의
- 양 기관 상호 학술 연구 및 장학금 지원 등 진행키로

[한국자격개발원 유인석 원장(좌)과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27일(목), 한국자격개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진행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강남훈 산학협력단장, 정상진 대외협력팀장, 한국자격개발원 유인석 원장, 권오성 부원장, 장저우 대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자문지원 ▲단체협약 장학금 추진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자격개발원의 회원 및 임직원은 원장의 추천을 받으면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시 장학혜택(수업료 3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개개인의 전문성이 중요해지면서 이를 평가할 수 있는 민간 자격증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증 개발과 관리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국자격개발원은 국내 전문 직업군 차출을 위한 자격개발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검정사업을 실시하는 영향력 있는 기관으로, 전국에 지정 교육원 40개소가 개설돼 있다. 2016년 현재 국내 민간자격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외 25종, 국제자격 2종의 자격검정을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10만명 이상의 전문자격자를 배출했다.

[한국자격개발원 관계자]

[한국자격개발원과 원광디지털대학교 관계자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