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조회수 : 2030
원광디지털대, 어르신들 대상 도림천 빛오름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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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문화 공연 및 자장면 나눔까지··· 구로구 어르신 5백여명 참여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22일(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17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복지 증진 및 문화생활 공유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에는 긴 줄이 이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함께 진행된 앙상블색소폰 연주단의 색소폰 연주는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무료 나눔 행사 후, 예술극장 내에서 진행된 공연은 원광디지털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 시범 ▶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요가 공연 ▶ 지역민과 함께 하는 요가 교실 ▶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앤판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관람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졌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이버대학교, 16년의 역사를 가진 원광디지털대학교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구로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참여해준 원광디지털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도 “다채로운 공연 및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장면 무료나눔 모습]
[요가명상학과 아사라랑팀 공연 모습]

[요가명상학과 아사라랑팀 공연 모습]

[전통공연 난장앤판]

[전통공연 난장앤판]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남궁문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