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조회수 : 1131
원광디지털대, 프랑스 국제원격교육협의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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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이 국내 사이버대학교 현황에 대해 ICDE 의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2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원격교육협의회(ICDE, International Council for Open and Distance Education)' 리더쉽 서밋에 참석했다.
1938년 설립된 국제원격교육협의회(ICDE)는 올해 창립8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수도 파리 Le CNAM(프랑스 국립산업예술대학)에서 '협력을 통한 더 큰 성취(Achieve More Through Collaboration)'를 주제로 서밋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ICDE 회원교 55개국 약 250여명이 참석해 국제 원격교육의 새로운 트랜드를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원격대학협의회가 ICDE 국제 회원교로 가입 승인을 받아 참석한 첫번째 서밋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한국원격대학협의회 회장)은 국내 21개 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해 현황 및 구체적인 학사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원격교육 흐름인 △OER △MOOCs △Open Access △Open Science △Open Data △Open Source Software/Hardware 중, 교육 형태와 관련 있는 주제에 직접 참여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원격대학협의회 회장)은 "국제 원격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시장 확대 속에서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육혁신 모델개발을 위한 범정부적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성공적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서밋에 참석한 원격대학협의회 관계자 모습, 남궁문 총장(좌에서 세번째)과 신이철 교무처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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