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조회수 : 1311
상담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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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하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가 지난 12월 12일, 본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상담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 행사에서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의 2018년도 활동 경과보고와 상담사례발표회, 상담자원봉사자 간담회가 열렸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애쓰는 상담사 여러분들의 노고와 영등포구의 노인복지를 위한 훌륭한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혜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장(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노인상담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 정서를 회복시켜 드리는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찾아가는 상담은 상담사의 순수한 열의와 한결같은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며 자원상담사들의 진솔한 태도를 격려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를 2016년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