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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조회수 : 1059

원광디지털대학교, 2022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 개발·운영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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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지난 17일, 서울캠퍼스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 개발・운영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김규열 총장을 비롯한 2022학년도 1학기 신규 및 전면보수 과목 담당 교원 약 45명이 참석했다. 새 학기 신규수업을 개발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준비방법과 진행방향 등에 관한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2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 개발・운영 워크숍 진행사진 1


워크숍 일정은 ▲좋은 수업이란?(미래교육혁신센터 강남훈 센터장), ▲우리대학 학생 현황 및 수업계획 시 고려사항, ▲콘텐츠개발 관련 중요이슈, ▲콘텐츠 신규 개발 안내, ▲수업 운영 안내, ▲스튜디오 안내, ▲학과장 개별 미팅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수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더불어 교원의 우리 대학 적응력 및 교수 능력을 향상시키고 강의의 전문성과 다양한 실제 경험을 더욱 풍부히 살리기 위한 수업 설계, 학습자와의 상호작용 방법 등 수업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미래교육혁신센터 강남훈 교수는 “학생의 절반 이상이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로 평생교육을 이루고자 입학한 학생들이다. 수업의 방향성, 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업설계와 학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교수자가 공감해주고 궁금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다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 개발・운영 워크숍 진행사진 2


이 날 워크숍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기존에 교육받지 못했던 다년간의 경험과 우수한 강의법이 유익했다”며, “형식적인 강의가 아닌 실용적 접근에서의 수업준비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은 “온라인 대학은 오프라인 대학과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강의를 준비하는데 있어 생소함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온라인 강의를 만들기에 앞서 이 워크숍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더 나은 강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수업을 위해서는 첫째, 온라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 연령과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하고 둘째, 강의 시 내용의 전문성과 경험을 더 풍부히 살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수법을 적용하여 질 높은 강의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학생과 상호작용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학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니 앞으로도 더욱 더 실질적인 교육의 확대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 1학기 신규 수업 개발・운영 워크숍 진행사진 3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는 ▲혁신적인 교수 학습환경 구축, ▲질 높은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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