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조회수 : 951
원광디지털대학교, 2022년 한마음 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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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10월 1일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가을 축제의 재개를 알렸다.
[한마음 대축제 - 사회복지학과]
[한마음 대축제 - 얼굴경영학과]
특히 올해 한마음 대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되면서 학생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진행됐다. 학우들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각 캠퍼스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한마음 대축제 - 요가명상학과]
[한마음 대축제 - 한방미용예술학과]
원광디지털대학교 제16대 총학생회(학생회장 정승이)가 주최한 이번 한마음 대축제의 행사 일정은 ▲중식 및 입장, ▲식전 행사 및 개회식, ▲명량 운동회, ▲가요제(학과별 장기자랑),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개교 2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대형 비빔밥을 힘차게 비비며 식전 행사의 막을 올렸다.
축제에는 학과 및 동아리 홍보부스를 비롯해 동문 기업과 익산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마련돼 축제에 참여한 학우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올해 한마음 대축제에는 약 7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음 대축제 - 한방건강학과]
[한마음 대축제 - 부동산학과]
[한마음 대축제 - 한국어문화학과]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명랑 운동회에서는 협동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학과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단체 티셔츠나 소품 등을 맞춰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학우들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한마음 대축제 - 동양학과]
[한마음 대축제 - 차문화경영학과]
이어 저녁에 진행된 가요제에서는 슈퍼스타 경연대회, 댄싱퀸 선발대회 등을 통해 학우들의 숨겨왔던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대상은 얼굴경영학과 한국희(22학번)외 7인이 수상했다. 레크레이션 게임, 댄스 타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늦은 시간까지 축제장을 찾는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학우는 “부스에서 전국에서 온 학우들과 정도 나누고 학과 정보도 교류하며 애교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늦은 나이지만 오랜만에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마음껏 젊음을 발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규열 총장은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쌓였던 울화와 학업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자랑 시상
▲대상: 얼굴경영학과 한국희 외 7인
▲금상: 요가명상학과 이명희
▲은상: 동양학과 김연희
▲동상: 부동산학과 김영숙
▲행운상: 요가명상학과 배상원
학과별 시상
▲소통상: 한방건강학과
▲화합상: 동양학과
▲전진상: 차문화경영학과
▲입장상: 상담심리학과
▲응원상: 사회복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