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22-10-27조회수 : 791

원광디지털대학교, 삼동백천기술학교 및 폰사반 세종학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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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17일부터 21일까지 라오스 씨엥쿠앙 주에 위치한 삼동백천기술학교와 폰사반 세종학당을 방문했다.


18일에는 삼동백천기술학교의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삼동백천기술학교 김태희 이사장, 폰사반 세종학당 백시우 학당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서종순 입학협력처장, 한국어문화학과 최은지 학과장이 참석했다.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삼동백천기술학교는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곳으로 IT학과, 자동차학과, 전기과, 관광한국어과가 개설되어 있다. 학교 내에는 폰사반 세종학당이 설치되어 있어 재학생들이 무료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끔 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여한 학생들


원광디지털대 관계자는 삼동백천기술학교 개소식을 축하하며 향후 폰사반 세종학당의 공동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전달하는 서종순 입학협력처장

[선물을 전달하는 서종순 입학협력처장]


이날 원광디지털대는 삼동백천기술학교에 설치된 폰사반 세종학당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폰사반 세종학당은 원광디지털대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지정받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기관이다. 현재 폰사반 세종학당에는 한국인 교원 2명과 현지인 교원 1명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어문화학과 최은지 교수, 삼동백천기술학교 김태희 이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서종순 입학협력처장

[왼쪽부터 한국어문화학과 최은지 교수, 삼동백천기술학교 김태희 이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서종순 입학협력처장]


현장 점검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연수 프로그램, 타 학과와의 협력, KCU 사업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비전 공유가 이뤄졌다.


다른 날 원광디지털대는 씨엥쿠앙 주 정부 및 교육부와 라오스 국립대학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광디지털대 서종순 입학협력처장은 “라오스를 비롯해 앞으로 동남아 지역과의 협력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길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동국제훈련원 기공식 현장

[삼동국제훈련원 기공식 현장]


삼동백천기술학교 교무실 앞에서 교직원과 학생들

[삼동백천기술학교 교무실 앞에서 교직원과 학생들]


개소식 기념 촬영

[개소식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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