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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조회수 : 647

[인상 경영 58]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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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기고문


주선희 교수



- 편안한 웃음, 둥근 이마 지닌 글로벌 기업가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기술수출부문 수상자로 올해 뽑힌 네 곳의 바이오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뤄낸 곳은 바이오베터(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개발 기업 알테오젠이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형 치료제를 피하주사제로 변환시킬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ALT-B4) 플랫폼 기술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했다. 2019년과 2020년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인도의 인타스그룹과 두 자리 로열티를 받는 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머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생산공급을 위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이렇게 성과를 내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필시 인상이 남다를 것이기에 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의 얼굴이 궁금했다.


박 대표는 올해 우리 나이로 68세(1954년생)다. 그의 인상에는 알테오젠의 발전상이 그려져 있다. 박 대표는 2016년 알테오젠의 시가총액이 2000억원 규모이던 시절 3년 안에 2조원까지 키워보겠다고 했다. 알테오젠의 2021년 2월 26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6508억원이다.


박 대표는 웃는 상이어서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한다. 둥글고 넓은 이마와 약간 긴 듯한 얼굴형은 연구원의 얼굴이다. 이렇게 둥근 이마는 직관력이 뛰어나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직관으로 알아낸다. 굳이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흡사 저장해둔 것처럼 쏟아져 나온다. 알테오젠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 라인들이 그걸 말해준다. 양쪽 눈썹 가운데서 이마 위쪽으로 뼈가 발달했고 이마 양옆이 널찍해 해외 운이 좋은 글로벌 기업가의 상이다.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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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경영 58]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 편안한 웃음, 둥근 이마 지닌 글로벌 기업가상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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