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조회수 : 721
원광디지털대 등 8개 대학, 지자체와 협력해 '평생학습'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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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서울 동대문구와 전북 익산시, 경기 화성시 등 7개 지자체를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특성화 유형으로 지정하면서 한국외대와 서울시립대, 원광디지털대, 수원여대 등 8개 대학이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 평생교육을 책임지게 됐다. 신규 평생학습도시로는 서울 동작구, 강원 양구군 등 6개 지자체가 지정됐다.
교육부는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54개 지자체가 참여한 특성화 지원 부문에서는 총 15곳을 선정했다. 특성화 사업은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과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으로 나눠 선정했다.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에는 ▲경기 고양시 ▲경기 화성시 ▲부산 사상구 ▲서울 동대문구 ▲전남 순천시 ▲전북 김제시 ▲전북 익산시 등 7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동대문구 연계 기관으로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학이 'ON·동·NET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전북 익산시와 전남 순천시, 경기 화성시의 연계 기관으로는 각각 ▲원광보건대, 원광디지털대(평생교육 뉴미디어 온라인 역량 강화) ▲순천대, 제일대(따순마을사업 등 순천형 평생학습 구축) ▲수원여대(권역별 세대 공감 평생교육)가 해당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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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원광디지털대 등 8개 대학, 지자체와 협력해 '평생학습' [메트로신문]
익산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한국농어촌방송]
익산시, 평생학습도시로 제2의 도약 [새전북신문]
익산시, '평생학습도시'로 제2의 도약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