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8조회수 : 1104
“한복 현대화는 내 소명… 한순간도 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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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복식과학재단]
■ 국내외 잇단 패션쇼·전시회 김혜순 한복 명인
순천·서울·브라질 등서 열려
전통 옷 현대적 재해석 통해
젊은이도 자유롭게 입었으면
중국 ‘한복 공정’질문 많은데
묻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해
서울 역삼동 ‘예정(藝丁) 김혜순 한복’에서였다. 지난 24일 이곳을 찾았을 때, 김혜순(64) 디자이너는 젊은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학과 제자들이라고 했다.
“15년 전에 학과를 만들었어요. 전국에 퍼져 있는 제자들에게 한복 현대화의 희망을 전하는 것이 제 소임이지요.”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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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현대화는 내 소명… 한순간도 쉴 수 없어”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