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WDU

2021-08-05조회수 : 608

[인상 경영 65] 김창수 F&F 회장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기고문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사진



(내용 중략)


이마에 뚜렷한 가로 주름 두 개가 보인다. 위 주름은 선대, 아래 주름은 본인이다. 선대와 본인이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 양눈썹 위에 눈썹 모양의 주름이 있는데 이는 자수성가의 흔적이다. 선대의 덕을 보았을 것임에도 이렇게 주름이 선명한 것은, 선대와 상관없이 자기 분야를 개척하고 스스로의 땀으로 사업을 일궜다는 증거다. 눈썹을 번쩍번쩍 들었다 놨다 하는 근육운동으로 열심히 뛰어 생긴 주름이다.


어릴 때부터 사업가를 꿈꾼 사람이다. 딱 눈썹에 해당하는 나이 32세인 1992년 그는 패션(Fashion)과 미래(Future)를 꿈꾸며 창업을 한다. 그는 베네통, 레노마스포츠, 시슬리, 엘르 등 굴지의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왔다.


(내용 중략)


턱 앞쪽으로 살이 붙어 턱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전문가의 턱이다. 밥주걱처럼 턱 근육이 높이 올라와 있지 않아 ‘나는 최고다’라는 교만은 부리지 않는다. 턱살이 빠지면 보조개 자리에 주름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보조개와 법령까지 주름이 3겹이 된다. 이럴 때 사업이 흔들릴 수 있다. 크게 키운 만큼 크게 상실하게 된다. 긍정적으로 많이 웃고, 건강관리를 잘해 현재의 얼굴 탄력을 잃지 않도록 명심해야 한다.


김창수 회장은 보기 드문 큰 사업가의 상이라 인상학자로서 관심이 쏠린다. 앞으로 그가 얼마나 얼굴 경영을 잘 해내는지, 현재의 탄력을 잘 지켜 예약된 만년을 오롯이 누리게 될지 지켜보고 싶다.




[기사 바로가기]
[인상 경영 김창수 F&F 회장] ‘패션계 미다스의 손’ 김창수 회장,  [이코노미조선]


지원서
작성
입학
상담

무엇이
궁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