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9조회수 : 665
원광디지털대, 익산시에 수해복구 성금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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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식 사진]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협의회와 노동조합은 18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수재민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수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시 중앙동 일대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협의회와 노동조합에서 마련한 성금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 류은주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협력처장, 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협의회 총무, 이후정 원광디지털대학교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직원을 대표하여 참석한 류은주 입학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에 이어 침수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수해를 복구하는데 지역 내 대학교로서의 마음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오택림 부시장은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직원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나눔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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