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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조회수 : 618

[인상 경영 66]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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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기고문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사진




3년 전 게임 마니아인 고교생 조카가 ‘이 회사 주식을 사두라’고 추천했던 회사가 있다. 게임에 문외한인 데다 상장한 회사가 아니라 그냥 무심히 지나쳤는데 그 회사가 올해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사 크래프톤이다.

공모가(49만8000원) 기준 시가총액이 24조3512억원으로,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 시총을 6조원 이상 넘어섰다.



(내용 중략)



장 의장의 얼굴을 상하로 나누어보면 하관이 탄탄하게 잘 발달해 있다. 그에게는 완벽하게 안정적인 만년이 기다리고 있다. 양쪽 뺨에서 턱 아래 가운데까지 내려온 주름이 하트형 선을 그리고 있다. 전문가 가운데 전문가의 턱이다.


하지만 코가 높지 않아 ‘나는 나요’라고 내세우지 않는다. 인상학자로서 욕심을 부리자면 법령이 생기기를 바라본다. 법령이 팔자로 넓게 발달해야 지금 약간 부족해 보이는 인중에 살이 넉넉해지고 더욱 안정이 찾아온다.


파도타기 하듯 너무 일을 재미로 하려고만 하지 말고, 슬슬 내실을 기하는 전략도 구사해야 한다. 그래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진정한 내 재산이 된다.

또한 세상에 많이 베풀면 자신의 금고도 더 탄탄해지며 8자형 법령이 생기게 된다. 언젠가 8자형 법령까지 자리 잡은 완벽한 인상을 꼭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 아, 또 하나 눈 밑 점은 빼는 게 좋겠다. 그 티를 제거하면 눈이 더 영롱하게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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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경영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시총 24 크래프톤 키운 ‘영원한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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