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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조회수 : 735

[행복이 가득한 집] 약선 전문가를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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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6월호 게재 내용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한의학과 약선 그리고 자연 건강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약선 전문가를 양성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를 소개한다. 차별화된 약선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음식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이 학과를 눈여겨보길.



오프라인 연계 학습과 실습이 열리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 캠퍼스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 수명은 82.7세에 달하지만, 건강 수명은 64.6세에 불과하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시대, 의학 기술은 질병 치료에서 예방 관리로 관점이 변화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을 제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에서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현대인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며, 그 뿌리를 각각의 개인에 맞는 건강한 음식 섭취에서 찾는다. 질병 예방을 중시하는 보건 분야의 관점과 음식이 약이 된다는 한의학 분야의 관점을 통합해 교육하는 학과로, 17년간 1천 6백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음식을 통해 한의학의 ‘치미병治未病’ 정신을 구현해 건강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치미병을 풀이하면 ‘병을 미리 막는다’는 뜻이죠. 전통 한의학 이론을 기본으로 하는 맞춤 음식인 약선과 자연 건강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윤희한방건강학과장의 설명이다.



전통 한의학과 식품영양학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방건강학과 최윤희 학과장



질병을 예방한다는 교육목표가 시대적 요구와 맞물리면서 입학생도 꾸준히 늘고 있는 지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특별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크게 한의학, 식품영양학, 그리고 이를 융합한 약선까지 총 세 개의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


특히 ‘약선’은 한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 음식과 식이요법에 관한 한방건강학과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약선학총론·식이본초 등의 과목을 공부한다.



산에서 자라는 약재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본초 현장 탐방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오프라인 연계 학습.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약선연구 등의 실습을 진행하며, 조리 실습실을 갖춘 전국 여섯 개 지역 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익산)에서 실습 수업과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게다가 메뉴 개발 워크숍, 본초 현장 탐방, 맛 기행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마다 약선 동아리가 존재하고, 약초를 공부하는 초우회 등이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활동이 주춤해지면서 화상 강의로 대체하고 있다.


보건교육사, 위생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국가자격증 과정이 개설되어 전문 자격증 공부를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실습하는 모습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마치면 어디에서 일하게 될까?

크게 음식과 관련된 건강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식생활 지도 컨설팅 및 전문 강사로 활동한다. 좀 더 심도 있는 공부를 원할 경우 동 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거나 한의학, 대체 의학 또는 식품 영양 관련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약초를 공부하는 원광약선연구회




“한방건강학과는 전통 한의학과 현대 식품영양학을 융합해 식이 전통을 계승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요. 약선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가가 되는 길을 함께 만들어가실래요?”  최윤희 학과장의 이유 있는 제안이다.



온라인 수업을 촬영하는 스튜디오 모습




졸업생의 한마디

  한방건강학과 06학번 신경원 동문

 

'새로운 인생'을 찾다


약선 음식인 마 샐러드



현재 신경원약선연구소 소장이자 전주대학교, 국제한식조리학교 등의 교육기관 외 서울시 보건소, 국회 사무처, 삼성전자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를 졸업한 뒤, 새로운길을 걷게 되었죠.


과거 양약 치료를 받으며 여러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총체적 접근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졸업할 무렵부터는 초·중등학교에서 식생활 교육 강사, 식생활 강사 양성용 교재 개발 용역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약선 전무가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지금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입학하면 학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세요.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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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 전문가를 꿈꾼다면(W.원광디지털대학교) [행복이 가득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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